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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5:37
“에디... 나 사랑해? 여기 좋아? 응? 나 보고 얘기해”

“아으..흣 사랑..해에.. 아 거기..!!”

“여기 좋아? 자기야 ”

“아...! 여보..! 아흣..”

하는 도중 내내 입맞추고 자기 사랑하는지 확인 받아야 느끼는 곳 찔러줌
에디 자기도 모르게 여보 소리 나와서 입 막는데 베놈이 촉수로 부드럽게 걷어내고 에디 손 위로해서 못 움직이게 깍지 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