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4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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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5:02
겨울에 비오면서 이 기온이 맞나 싶은데 어쨌든 테리케니같은 날씨다
딱 적당히 선선하고 비오느라 어둑어둑한 휴일에 테리네 집 소파에 낑겨앉은 둘이 서로한테 기대서 각자 폰으로 딴짓하는거
그러다 우연히 같은 타이밍에 고개돌려서 눈 마주치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키스하고 그러는거지


슼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