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1 공손



1 어그로



1 희롱





2화에서



1 순종



1 업보



1 희롱



3화에서




2 희롱



존나 큰 청혼


4화에서




1 어그로



1 어시스트



1 순종



5화에서




1 홀림



존나 큰 상처



1 밀어붙임



6화는




2 순종 및 말랑말랑



1 (눈빛)도발



7화에서는



1 순종



1 어그로



존나 큰 청혼




브랫 1화부터 중위님 대하는 태도가 생각보다 매화 다양해서 놀람 좀 정리해서 이 정도인데 생각보다 더 도라이 같음 상관을 대하는 부하라는게 원래 상관을 존경하거나 싫어하거나 둘 중 주로 한 길로만 가지 않냐고? 근데 브랫은 중위님을 놀려먹으면서 희롱도 하고 어그로로 관심을 끌고 하는데 근데 뜯어보면 중위님 제일 존경하는건 또 브랫임;;; 이걸 다해준다고 브랫 유죄 콜버트...


브랫이 중위님 대하는게 희롱과 존경을 넘나든다고 말로만 했는데 이렇게까지 매 화마다 밸런스를 맞춰서 대하는건줄을 몰랐음... 냉탕온탕 맵단맵단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브랫이 이러는데 스물다섯 소대장이 정신 차릴 수 있겠냐고 홀라당이지... 

브랫이 저래서 중위님 왠지 자기가 브랫한테 빠져드는 것도 모르고 막바지에는 어느새 브랫이 없을 때에도 머릿속에 꽉 차게 브랫 생각만 하고 있을 것 같고 그리고 그걸 중위님은 눈치 못채지만 브랫은 눈치 챌 것 같음 자기가 그렇게 길들였으니까... 호락호락하지 않은 오진 중위님한테 맹수가 발톱을 숨기고 사냥하듯 숨죽이고 다가가서 자기가 길들여진지도 눈치 못채게 길들여냈으면서 그 손에는 자기 목줄을 쥐어주는게 바로 부하인 브랫 콜버트라는게 생각할때마다 벅차오르는 지점이고 브랫네잇의 질리지 않는 꼴포임







슼탘 브랫네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