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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16:42
공손맨 부랫이랑 잼민 중위 짤이랑 찰떡이고 왜 이렇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손맨 브랫은 무슨 일 있어도 남 험담이나 욕 절대 안할 것 같고 별명도 붓다맨이나 파더 테레사일듯 기자양반이랑 인터뷰하면 정석대로 교과에서 나올 대답만 척척하고 차에서 경건하게 컨트리송 부를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잼민 중위는 중위님 아니고 중위나 중위쉑이라고 불러야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필터링 안거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데 기세로 밀어붙여서 상대방이 '아 그런가' 하다가 나중에 곱씹어봐서야 '좀 이상한데?'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엔..이나 케케가 무전으로 이상한 소리 하면 잼민 중위는 시발 하고 일단 무전 버튼 연타해서 5일에 한번씩 고장날 것 같다 거니랑 브랫 둘 중 하나는 항상 옆에 데리고 다니면서 참스 먹이면서 가이딩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
기자양반이 둘이랑 인터뷰하면
[기자양반이 장교들에 대해서 물었을때]
"뭐 다 밥벌이하느라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이해는 가지 않지만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좆가타요."
"..예?"
"그샛기들 좆가..."
"아니.. 아닙니다. 알아들었습니다."
[기자양반이 서로에 대해 물었을때]
"픽 중위님이 아니었으면 이 전쟁에 지금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지 못했을 겁니다. 어린 나인데 결단력도 강하시고 사병들의 입장에서 이렇게 저희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분은 앞으로도 만나기가 어려울겁니다."
"잘생겼고 가슴이 큽니다."
"..예? 아 콜버트 병장의 마음이 넓다는 말씀..."
"가.슴.이 크고 넓어요."
"아.. 네... 알아.. 알아들었습니다."
슼탘 브랫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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