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9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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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09:06
그 기분을 테리 보던 너붕붕이 느끼는 거 보고싶다.
너붕붕도 눈이 있으니 테리가 객관적으로 잘생긴 사람인 건 아는데 그래도 평소엔 잘생겼다기보단 그냥 자기 취향인 느낌이겠지. 근데 어쩌다 한번씩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 테리가 진짜 너무 잘생겨보임 좋겠다.
그래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테리도 시선 느끼곤 너붕붕 쳐다보는데 그 외모랑 참 걸맞지 않게 왜? 나 뚫어지게 쳐다봤잖아. 뭐가 아니야? 혹시 내가 너무 좋아? 휴 이 놈의 인기란. 아니! 아니, 다른 사람들 말고 자기한테 말이야. 왜 갑자기 몰아가고 그래.. 얘기하는거지. 근데 그런 테리의 모습이 너붕붕한테는 말도 못할만큼 잘생긴 것보다 좋았으면 좋겠다.
너붕붕도 눈이 있으니 테리가 객관적으로 잘생긴 사람인 건 아는데 그래도 평소엔 잘생겼다기보단 그냥 자기 취향인 느낌이겠지. 근데 어쩌다 한번씩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 테리가 진짜 너무 잘생겨보임 좋겠다.
그래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테리도 시선 느끼곤 너붕붕 쳐다보는데 그 외모랑 참 걸맞지 않게 왜? 나 뚫어지게 쳐다봤잖아. 뭐가 아니야? 혹시 내가 너무 좋아? 휴 이 놈의 인기란. 아니! 아니, 다른 사람들 말고 자기한테 말이야. 왜 갑자기 몰아가고 그래.. 얘기하는거지. 근데 그런 테리의 모습이 너붕붕한테는 말도 못할만큼 잘생긴 것보다 좋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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