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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8:40
의 대결이 보고싶음 유죄중의 유죄 유죄의 화신 유죄의 악마 빵빠레의 유죄인 재즈oppa부터 시작해야겠지....

자기보다 작은 유기체의 목소리를 더 잘듣기 위해 손수 거대한 몸 꾸깃꾸깃 구기면서 보이스 레벨 조절해 같이 노래불러주는 재즈oppa
VS
자기보다 작은 유기체의 목소리가 듣기 좋다면서 성대 구조 한번만 연구하게 해달라는 사운드 웨이브... 인어공주는 다리라도 얻었지 사웨한테 잘못걸린 유기체는 다리도 목소리도 잃어버리게되겟죠

언제나 노력하면서 옆에서 은근슬적 같이 할수 있다며 응원해주는 엘리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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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노력하면서 옆에서 은근슬적 라이벌 제거해주는 쇼크웨이브

말이 필요하나? 모두의 마마이자 파파를 담당해도 좋을 몸도 마음도 다 맡기고싶지만 그건 자유의지가 아니라며 거절조차 ㅈㄴ멋지게하는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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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하냐?개끔직 외계인을 담당하며 모두의 재앙이자 그보다 더한 재앙들을 거느리고 있는 몸도 마음도 다 내놓으라며 지구, 넘어선 우주까지 자기꺼라고 우기는 메가트론

입으로는 툴툴거리지만 다쳤다고 찾아오면 손길만은 정확하고 다정함. 그러다가 나지막하게 누구 들으라는지 모를 목소리로 다치지마 같은 걱정도 해주고 스스로 최선을 다하며 살릴 수 없던 환자에 대해서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이시대 최고의 전문의 라쳇 
Vs
선생님은 생각을 하시면 안되는 뇌입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하고 눈 뜨니 아 수술은 망랬아요 영원히 잠드세요 ㅃㅇ! 하는 컨스트럭콘들

기계 롸봣 생명체들한텐 까칠하고 몸통박치기하며 다열질이지만 작고 여린 유기체한텐 무릎도 꿇어주고 존댓말로 부드럽게 대해주는 아언하 
Vs
자신의 직장 상사를 포함한 모든 지적 생명체들한테 까칠하고 시비걸며 배신하고 깐쪽거리는데 본인한테만 한없이 부드러워지는 내로남불의 정석 스타스크림 

처음에는 너붕붕으로 시작하던게 점점 보다보니까 걍 대결이되어버림 개웃기네 미래연애시뮬레이션 오토봇 vs 미친로봇시물레이션 디셉티콘

트포너붕붕 ? 원하는걸로걍 엮어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