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090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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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6:58
태평양함대사령관이라고 해도 무소불위의 권력은 아니란다. 아빤 이미 4성 제독으로 지난 몇 년을 살았고,
큰 권한이 주어진다는 건 그만큼 책임도 크다는 얘기인 건데, 항상 조국을 위해 가장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며 개인의 영달만을 추구해선 안되는 그런 자ㄹ-
(벌컥) 사령관님! 환담중에 죄송합니다! 레드레벨 보고입니다! 지금 노스아일랜드에서 집합한 대위들이 매버릭 대령님을 바닥에 던졌다고 합니다!
매버릭을 던져... 어떤 새끼들이야!!! 버튼 가져와! 아니, 내가 직접 태평양에 던지러 간다! F-35 준비시켜!!!!!!!!
아빠.
.......... 느이 엄마는 미 해군의 대체할 수 없는 자원이니까 크게 보자면 이 모든 게 다 조국을 위한 거라고 할 수 있-
겠냐고.
버튼... 버튼은 안됩니다 사령관님
아이스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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