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eadline.com/2024/10/amazon-mgm-wins-julia-cox-spec-script-love-of-your-life-for-around-2-million-1236164029/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뉴욕의 각본가 줄리아 콕스가 집필한 '러브 오브 유어 라이프' 대본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Deadline이 보도했습니다. 러브 오브 유어 라이프는 이번 할로윈에 화제가 되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기억에 남는 가장 큰 규모의 대본 계약 중 하나로 2백만 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라이언 고슬링은 제너럴 어드미션의 새로운 프로듀싱 파트너인 제시 헨더슨과 함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CAA가 이 작품을 공개했을 때 수많은 입찰이 제안되었으며, 그중 가장 흥미로운 입찰은 테일러 셰리단과 템플 힐의 마티 보웬과 윅 갓프리가 그린라이트와 극장 개봉, 블라인드 대본 계약과 함께 200만 달러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데이비드 엘리슨의 스카이댄스가 이들과 함께 입찰에 참여하여 돈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파라마운트를 거쳤을 것입니다. 아직 Amazon MGM이 '러브 오브 유어 라이프'를 어떻게 개봉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게 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이 대본은 여러 스튜디오와 스트리머들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같은 연령대의 여배우로 급부상한 시드니 스위니가 유력한 후보로 하루 종일 거론되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그녀는 공식적으로 전혀 연관이 없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여배우에게 적합한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듄 파트 2의 플로렌스 퓨, 데이지 에드가 존스 또는 다른 여러 배우와 같은 배우가 될 수 있습니다.

콕스는 장거리 수영 선수 다이애나 냐드가 60세에 쿠바에서 플로리다까지 110마일을 수영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냐드'로 큰 공로를 세웠습니다. 지미 친과 엘리자베스 차이 바사렐리가 감독한 이 넷플릭스 영화는 아네트 베닝과 조디 포스터가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콕스는 니야드의 회고록 '길을 찾아서'를 각색한 작품으로 2024년 WGA 어워드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또한 블랙리스트에 두 편의 대본, Do No Harm과 The Takeaway를 올렸습니다.

이 영화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와 비교되는 또 하나의 강력한 여배우 차량입니다. 이 영화는 젊은 남편을 잃은 한 여성이 여행을 떠나 재기하고 앞으로 나아갈 이유를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