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294736
view 9476
2024.10.25 23:11
4bcb69b3e8b2df6f7d32178de765039f.jpg


'아 카페인 땡겨'


이 카페는 커피 한 잔 시키면 포춘쿠키를 같이 주는데 운세 읽는 재미가 쏠쏠하단 말이지





재생다운로드c12f0bc1bb69041914f07e2161d4db45.gif

"어디 보자......"







'인간관계에 유의하세요'







'ㅅㅂ뭐지'


맨날 좋은 말만 써 있었는데 조심하라는 글귀를 보니까 괜히 찝찝하고 모든 인간을 경계하게 됐음





재생다운로드Tumblr_l_1371032214918949.gif

"안녕하세요^^"





834e5b87d06804b07b344faef9690dc8.jpg

(의심의 눈초리)





50e326ddab5820a1b1bd8fd87ce24c1f.jpg

"붕붕아 오늘 한 잔 하러 갈까?





GHyi6XJXwAA5WVg.jpg_large.jpg

'너구나 문제의 그 놈이 이 악마같은 새끼'








죄 없는 친구들한테 ㅈㄹㅈㄹ하다가 지쳐서 술을 처먹은 너붕붕은 낯선 곳에서 눈 뜨게 되는데.....





재생다운로드Tumblr_l_892223921469564.gif

'ㅅㅂ 여기가 어디야!!'



몸 상태 보니까 어제 사고친 건 확실함 옆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남자 얼굴도 확인 못 하고 그냥 나왔음









근데







재생다운로드Tumblr_l_10738398841280.gif

왜 공포의 주둥아리 팀장이 오늘따라 더 까칠하지




재생다운로드902320b798a6fae6428f4cc73d2e9f0d.gif

왜 저 금발머리가 익숙해 보이지



설마.....?






재생다운로드85fe1e876823ba40dbe3486a5dddce6f.gif

"안돼!!!!!!!!!!!!!!!!!!!!!!!!!"




"뭐야.......왜 저래......(웅성웅성)"





너붕붕의 비명은 기어이 팀장의 시선을 끌고 말았음



재생다운로드e4ce64c9e11ecb3b886869a3f9761203.gif



프레디여우너붕붕 프레디폭스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