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13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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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08:49
스토리적으로는 주인공 반려주작 알아보기 쉬우라고 그랬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읽다보면 대연회장 편지오는시간에 수많은 갈색부엉이 무리 속에서 흰부엉이 한마리가 튄다거나
다른 학생들이 헤드위그 바로 알아보고 감탄하면서 나 항상 "저" 부엉이 좋아했다 너무 예쁘지 않냐고 하는 언급같은거 나오는거보면 왜그런지 궁금해지더라
그렇게 모든 사람이 보기에 예쁜거면 해리 말고도 키우는사람이 꽤 있어야할텐데 전혀 없으니까
만약 펄럭에서 대부분 무채색차 타는거랑 비슷하게 다들 갈색이나 회색처럼 어두운색 부엉이 쓰는게 마법세계 국룰같은건데
마법세계 처음이라 그런 분위기 전혀 모르던 어린 해리+하필 같이 사러간 사람이 (핑크색 우산이나 샛노란 넥타이나 꽃무늬 앞치마같은거 보면 강렬한 색깔 은근 좋아하는것같은) 해그리드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튀는색으로 골라버렸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면 웃김
다른 학생들이 헤드위그 바로 알아보고 감탄하면서 나 항상 "저" 부엉이 좋아했다 너무 예쁘지 않냐고 하는 언급같은거 나오는거보면 왜그런지 궁금해지더라
그렇게 모든 사람이 보기에 예쁜거면 해리 말고도 키우는사람이 꽤 있어야할텐데 전혀 없으니까
만약 펄럭에서 대부분 무채색차 타는거랑 비슷하게 다들 갈색이나 회색처럼 어두운색 부엉이 쓰는게 마법세계 국룰같은건데
마법세계 처음이라 그런 분위기 전혀 모르던 어린 해리+하필 같이 사러간 사람이 (핑크색 우산이나 샛노란 넥타이나 꽃무늬 앞치마같은거 보면 강렬한 색깔 은근 좋아하는것같은) 해그리드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튀는색으로 골라버렸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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