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바로 "Talk Tonight"

Talk Tonight는 와싯 첫 미국 투어에서 리암이랑 싸운 노엘이 일주일간 밴드를 떠나있던 중에 쓴 곡

Talk tonight 말고도 half the world away 랑 it's good to be free도 이때 썼음

이 두 곡과 톡투나잇의 차이는 바로 톡투나잇이 사랑 노래라는 점.......

(톡투나잇의 주인공 멜리사)


그동안 노엘이 쓴 수많은 여친송(메리위드 차일드, 원더월, girl in dirty shirt)에 대해서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주장을 하면 했지 싫다고는 안했던 리암인데 (노엘이 나중 인터뷰에서 너무 자기 여친 관련 같으면 짜증냈다고 언급한 적은 있음)

이 톡투나잇의 경우는 대놓고 인터뷰에서 구리다고 깠음

리암: 왓에버 b사이드 노래도 다 좋지. 근데 톡투나잇은 아님. 얜 진짜 진짜 구림
노엘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떤 여자(fucking bird)랑 있으면서 쓴건데 진짜 거지같고 완전 싫어해. 우리 엘범에 들어가면 안됨.
난 안부를거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티 내는데ㅋㅋㅋㅋ 웃긴건 노엘은 이 노래를 꽤 좋아하고 리암이 싫어하는걸 인지하고 있음

2006년 발매한 베스트 앨범 'Stop the clock' 트렉리스트 인터뷰에서 톡투나잇을 리암이 싫어하는 곡이라 언급


앨범에 같이 들어간 lock the box 인터뷰에서 트렉리스트 고른 과정을 언급하면서


노엘: rocking chair(리암이 베스트 엘범에 포함안되서 아쉽다고 한 곡)는 좋지만 톡투나잇 보다 좋은가?

물론 리암은 그렇다고 하겠지. 하지만 고르는건 나니깐(ㅋㅋ)


톡투나잇 자체 퀄리티가 나쁜 것도 아니고
단순히 노엘이 밴드를 떠난 기간에 쓴 노래라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꾸준히 싫어하는 이유는....(생략)


리암노엘 와싯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