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8295701
view 209
2024.10.16 07:14

영어는 외국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웬만한 소통과 대화가 가능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모르는 단어가 많지 않은 정도인데 이건 그냥 공교육 12년의 도움을 많이 받은 느낌임 스피킹은 성인된 후 연습했지만 쌓은 단어와 문법은 공교육의 덕도 있는듯

배우는 제2외국어는 난이도 제일 낮은 언어인데
지금은 일단 그냥 여행용이라서 독기있게 배우진 않고 있지만 그래도 7개월정도 했는데 아직 30프로정도밖에 못알아들음

물론 음식주문 길묻기 부탁 이런거랑 미용실 스몰토크 (어느나라에서 왔냐 여행 며칠하냐 이거 먹어봤냐 날씨) 까진 되고 여행하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고 현지인들이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대화는 잘 안됨 그래서 영어가능한 사람들하고만 친해짐 

이 쉬운 언어도 힘든데 슾국어나 로씨야어는 어떨까 싶어서 학습 포기함 쪽본어는 저 레벨까지는 하면 갈수 있을 것 같은데 그정도로 쓸모가 없을것같아 포기 

지금도 넷플 펄럭예능을 저 나라말 더빙으로 틀어놓고 햎질중인데 쩝 



아 근데 제2외국어 배우면서 영어 대화할때 가지던 버벅거림 좀 사라짐 


 
2024.10.16 07:55
ㅇㅇ
모바일
와 그래도 대단하다.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편이라 충분히 부러워
[Code: 9628]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