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9월부터 시작했는데 비엔날레/디자인비엔날레 격년으로 번갈아 하니까 일정 잘 맞춰야 함 놓치면 2년 기다려야 혀
난 디자인엔 관심 없어서 디자인비엔날레는 잘 안 가는데 비엔날레는 열면 꼬박꼬박 감

빛고을 할 거 없지만 가을에 충1장1축제랑 버1스킹1세계1컵도 하고 이런 저런 지역 축제도 있으니까 일정 맞춰서 보러 다니면 빛고을의 노잼력을 좀 덜어낼 수는 있겠지...

나라면 하루는 날잡고 비엔날레만 보러다니고 하루는 acc 상설 전시회/공연-동명동 코스로 놀겠음 존나 빡세긴 하겠지만

acc에서 야외상영회도 가끔 하고 소규모지만 나름 전시회도 하고(10분-30분 내에 둘러볼 수 있어서 비는 시간에 보기 좋음) 공연도 저렴한 가격에 재밌고 특이한 거 종종 하니까 일정 맞춰서 예매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