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체 특유의 어색한 욕설, 안 와닿는 비유, 소리내어 읽어보면 리듬 안맞고 음앗넹 문어체일 수밖에 없는 한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리까리한 문화적 차이와 등장하는 장소 소품 음식 등등의 디테일 등의 장벽이 하나도 없다
나는 한녀라 100%이해한다고 
전세계의 묺독자들아 작가가 말하는 이게 이말인데 니네 이거 뭔지 알겠니..?
하 왜 이걸로 이렇게 기분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