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7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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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23:10
옛날에 유우명한 향물 한 번 시향해보고 와 진짜 내취향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nn개월 뒤 다시 맡으니까 또 좋음


근데 향물만 그런게 아니라 노래도 n년 전에 한 번 들었다가 취향 아니라서 바로 플리에서 지운게 있었는데 지금은 또 잘 들음


이래서 뭔가 요즘 취향 아니라고 지나쳤던 것들 한 번씩 다시 돌아보게 됨ㅇㅇ 당연한 소리지만 사람이 변하긴 하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