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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1:26
오라이온... 자기손을 그렇게 놔버린거에 대한 격한 분노표출도 원망하는 말도 없이 준엄하게 추방령을 내리는게.... 진짜 더이상 오라이온이 아니라 옵티머스 프라임이 된거구나 싶었음...... 오라이온이었으면 자기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그렇게 배신한거에 대해 냉정하게 반응하지 못했을거같아서... ㅅㅂ...... 영원한...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