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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행사 나가서 인텁하러 무대 올라가야하는 상황에서 조위가 살짝 덕화형 보면서 같이 올라가자고 손짓하고







덕화형 벌떡 일어나서 자켓 챙기랴 조위 챙기랴 바쁘게 무대위로 같이 올라가줬는데


약 40년 후









금수지 홍보 나가서 무대 올라가야하는데 똑같이 행동하는 둘...

이게 진짜 미침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모먼트에 어떤 우연도 없고 무간도 행사 때 저 장면을 재현하겠다는 의도도 아니었고 그냥 둘의 관계에서 조위는 도움을 청하듯 덕화형부터 찾고 덕화형은 당연하다는듯 조위 에스코트 해주는게 일상이고 익숙한 행동이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상황이라는 점이 진짜 ㅎㅏ오늘도 나화양비가 덕화조위 덕화조위 하고 밤새 울게 만드는 꼴포다 ㅌㅌㅌ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