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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02:32
계속 깨어 있었는데 혈육 방에도 불이 안꺼지는거임
그래서 쟤는 또 왜 안쳐자 하고 혼자 질질 울고 있는데 혈육이 태어나서 처음 보는 머쓱한 표정으로 사과하러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대충 화해하고 돌려 보냈는데 이제서야 방 불 꺼짐...
껄껄... 착한놈 (여혈육임) ... 솔직히 좀 감동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