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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01:16
ㅅㅌㅁㅇ 예전에 옼히나와가서 포켓몬 피카츄 옼히나와버젼삼
여러가지있는걸로 아는데 난 알로하셔츠입은 피카츄샀었음 ㅇㅇ졸귀임...쪽국갈일있음 지역한정?이런거 봐봐랔ㅋㅋㅋ귀여운거많음

여튼 피카츄 가방에 달고다니면서 힐끔힐끔보면 귀여워서 좋으니까....여행갔던거 생각도 나고 ㅇㅇ 그래서 달고다녔는데 원래 안보이게? 안에 넣었단말임 뭐라하지 에코백 어깨끈?에 걸어서 가방안쪽으로 ㅇㅇ넣는거...

근데 깜빡하고 오늘 밖으로 빼놓고 다녔는데
벌집와서 보니까 그 인형고리끈이 키링에 반쯤 들어가있음...뭐라하지 고리끈?이 키링에 잘 들어가있었는데 그게 반쯤 빙빙돌려서 나와있었다 해야되나....그 인형고리끈 빙빙돌려서 넣어야하는 키링ㅇㅇ
구슬같이 생긴거말고 손톱아픈 그겈ㅋㅋㅋ그건데 거기중간에 고리끈이 걸려있더라고
이게 헐랭한 키링이 아니라서 걍 움직이는걸로는 거기에 걸리기도 어려움....

그리고 키링이 체인형이라 가방에 걸기 불편해서 이건 그 와이어링으로 바꿔서 걸어놨었는데 그래가지고 인형이랑 이어진 고리끈부분을 뜯어갈라했나봄ㅋㅋㅋㅋㅋㅋ시벌 진짜
얼마나 만지작거린건지 고리끈이랑 피카츄 인형이랑 이어진부분이 헐랭함 뜯어지진않았는데 힘주면 뜯길거같아서 바로 빼고 세탁함....ㅠ

와 진짜 개같다 그걸 꼼지락거리면서 빼갈라고 했다고 상상하니 역겨움 예전에 뱃지 잃어버린것도 어째 전부 다 잃어버린게 아닐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

여튼 키링달고 다니는 붕새끼들은 그 와이어링?그거랑 주금소에 전선수축튜브라고 있음 와이어링에 인형고리던 아크릴고리?던 넣고 수축튜브를 와이어링에 넣고 와이어링을 걸어둘곳에 걸어서 잠그고 수축튜브를 잠금쇠부분까지 올려서 열가하면(드라이기로 됨)튜브가 수축하면서 달라붙어가지고 칼로 찢거나 손톱으로 부지런히 긁뜯하는거아님 힘듬 꼭 달고다니고 싶음 이렇게 해라 이건 멀쩡하더라 킹받게....

설명이 좀 어수선한데
와이어링에 달아놓을거 걸기->수축튜브 잘라서 와이어링에 넣기 -> 가방고리던 어디던 걸어둘곳에 와이어링 걸기-> 와이어링 잠구고 수축튜브 끌어올려서 잠금쇠부분 덮고 열가해서 튜브 수축시키기 이럼 됨

인형달고 다니는거 소소한 즐거움이었는데 도둑새끼들 진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