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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16:31
일라이자를 불행하게 아들과 남편 잃은사람이나 남편의 불륜으로 고통받은 불쌍한 사람으로만 보지않고 그 많은일을 겪은뒤에도 보육원 세우고 일라이자 본인의 인생을 살아갔다는걸 알려줘서 좋았음 이런 인물들이 그냥 착하고 불쌍한 아내 포지션으로만 조명받는경우가 많은데 일라이자도 일라이자의 인생이 있었다는걸 설명해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