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관소에서 사이버트론의 탄생배경부터 13프라임들, 매트릭스 없어진것까지 한큐에 끝내고 채굴하다가 광산 터지고 지하50층갓다가 매트릭스 정보 얻어서 지상으로 나왔더니 쿠인테슨 함선 등장;; 존내 도망가고 동굴에서 프라임들 찾고 알파트라이온 깨웠더니 그날의 진실~ 프라임의 죽음과 리더십매트릭스의 행방 ~에 대해 시청각 자료까지 ㅈㄴ기깔나게 말아줌. 코그얻어서 새로운 동체 얻어 아이아콘으로 돌아가자! 했더니 아라크네드 쫓아옴, 하이가드들한테 납치당햇따가, 하이가드들 패권 잡았더니 센티넬한테 납치당하고, 디 가슴팍에 타투 박힐동안 오라이온은 광부들을 하나로 결속시키고... 그 뒤 이어지는 전투씬들까지 진짜 지루할 틈이 없었다 ㅋㅋㅋ 이 모든 이야기가 1시간 40분에 알차게 들어있다니 크으으으 근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애들 며칠사이에 존나 고생한거같아서 짠하네ㅠㅠㅠㅠ
무튼 너무 재밌고 모든 씬들이 다 좋았지만 알파트라이온이 바닥의 흙?으로 쿠인테슨과 마지막 전투 재현하던거랑, 옵티머스랑 메가트론 전투씬이 특히 더 화려하고 뽕차올랐음... 하 한번 더 봐야겠다. 커여운 내 아내가 에너존 음료(아님) 든 거 보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