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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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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이 로라 서류인가 보면서 유전자 제공자 제임스 하울렛이라고 나와서

아 역시 아빠가 로건이 아니라 다른 뮤턴트였나보군.. 다들 로라 아빠가 로건이라고 하지만..

그래 피가 안이어졌어도 찐가족이야ㅠㅠ 하면서 봤는데

오늘다시보니까 ???찐아빠가 로건 맞았구나 하고 깨달음


그리고 생각보다 로건과 로라가 마음통한게 늦었었어 로라가 로건에게 말한마디 안꺼내고 계속 긴장하는게 이해될만큼 로건이 찰스만 챙기고, 로라에게 험하게대하는데..

시발 로건도 ㅈㄴ 지친상태지... ㅠㅠ여유없었으니 그런게 맞는데...


맨중맨 다프네킨 연기 살살해 로라가 스페인어로 화내는거 진짜 시발 ㅠㅠ 해석몰라도 울컥하는데..


로건이 망할 원더랜드로 데려가준다는거 진짜... 다른영화지만 플로리다프로젝트 디즈니 랜드 생각나서 진짜 슬펐다 ㅠㅠㅠ 그냥 순수하게 아이로 남기 너무 어려운 세상 같았어서 둘다

ㅠㅠㅠㅠㅠ ㄹㅇ 둘사이 감정은... 진짜 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