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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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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너붕붕 울버린너붕붕 맨중맨너붕붕


그래도 로건은 귀엽고 연약한 제임스 도련님으로 발현전에는 순하고 그랬는데, 2세는 태어나기전부터 발현해서 심지어 허니 자궁안에서 클로 휘두르고 그래서 로건 진짜 허니 배 열어서 애 혼낼까 말까 눈 돌아갔었겠지. 그나마 기술 덕분에 뱃속 애기 클로는 잠재웠어도 무슨 클럽인지 빵빵 허니 배안 차대면서 놀아서 허니 제대로 눕지도 못하고 맨날 앓아서 로건만 죄인처럼 안절부절하다가 허니 등 마사지 해줬었겠지


그래서 낳을때도 진짜 지지리 고생시키면서 나왔는데, 로건이 애기 눕히려고만해도 악쓰면서 울었겠지. 육아는 로건이 하는데 진짜 우는 애기랑 잠도 못자고 있는게 힘들어서 로건이 참다 못해


"그만해! 네 엄마는 순했다는데 누구 닮아서 그래! 망할 애새..씨, 아, 미만하다. 미안해. 아빠가 망할 놈이었어."


애기가 더 얼굴 새빨개져라 우니까 로건 n시간 애 안고 어르고 제발 자라 빌었겠지, 그렇게 애 안고 소파위에 앉아있다가 자기도 까무룩 자버리고 애기 머리 소파에 떨어져서 또 우는거 보고 화들짝 깨서는 미안하다, 미안해 내가 너 떨어뜨렸네, 괜찮아, 많이 안다쳤지? 하고 빌면서 애 진정시키고..


커서도 떼쓰기 잘해서 고생시키는데, 로건 앞에서 애기가 허니한테 클로 보여주면서 밥 엎으면, 로건 그동안 자기가 성질부렸던거 생각나서 아득해지면서 애기만 데리고 훈육 길게할것같다. 애 성질부리면서 소리질러도 로건 애 몸 잡으면서 지쳐서 잘때까지 훈육하고..


"딱하나만 바랄게. 엄마 속상하게 하지마."


자기도 감히 허니앞에서 클로 절대 안꺼내는데 자기애가 소중한 허니 위협한거, 애지만 너무 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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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는 너무 강하고 중요한 사람이야. 네가 클로 꺼낸다고 겁먹을 사람도 아니고. 네가 분별없이 뱃속에서 꺼내서 다치게했는데도 너 용서한 사람이라고."


계속 교육시켜서 애가 로건에게는 대들어도 허니 말은 그나마 잘듣겠지.


나중가서는 아빠없을때 엄마 지켜준다고 허니 앞에 서서는 클로꺼내는 2세 ㅂㄱㅅㄷ 근데 허니가 조용히 능력 써서 나쁜놈들 숨 거둬서, 2세 ???어리둥절한데 허니는 빨리 2세 안고 차 탔겠지.


진짜 로건보다 존나 셌던 허니.. 차 운전하면서 조근조근 말했겠지


"아가, 엄마가 부탁할게. 아빠한테도 착하게 대해줘. 네가 말 안들으면 아빠 심장 이제 많이 나이들어서 버틸지 잘 모르겠다."


"아빠 아파..?"


"부탁할게. 아빠가 엄마한테 너무 소중해서."


그뒤로 로건한데도 성질 죽이는 애기보고 로건 애가 다 컸나? 하고 들어올려서 비행기놀이해주는거 ㅂㄱ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