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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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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문신 보고 뭔가 큰 깨달음을 얻으실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저거였어..! 하시는 거지...사실 카리스마 있어도 타고난 얼굴이 순둥하고 워낙 동안이라 그간 많은 사람들이 개소리 시전하며 들이대는 걸 느낀 중위님인데 브랫처럼 온몸에 문신을 바르면 되는구나! 깨달으시는 거야 ㅋㅋㅋㅋ
게다가 브랫하고 사귀다보니 브랫이 워낙 압도적으로 커서도 그렇지만 둘이 바닷가 가서 서핑하거나 할 때 브랫이 상탈하면 다들 둘 주변을 한 4메다는 떨어져서 걷는 걸 눈치채심 ㅋㅋㅋㅋㅋ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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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머리에 여전히 애기애기한 얼굴은 그대론데 어쩐지 개무서워진 문신을 덕지덕지 달고 나타난 중위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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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루만에 이 무슨.... 어딥니까 어떤 미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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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티커로 붙여봐써 무슨 무늬가 어울리나 봐야 하니까

철두철미한 중위님이니까 냅다 지르는 거 없이 붙여보신 건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체육관 가면 다들 운동기구에서 비켜주고 카페 가면 줄 양보해주고 공원 산책가면 동네 개들이 우러러보고 난리인 거임 ㅋㅋ진짜 진지하게 문신 해볼까 고민해보시는 중위님인데 결정적으로 바늘 공포증이 있어서 못하시게 되는 거 보고 싶다 그래서 이따금씩 브랫이 정성들여 일주일은 가는 스티커 붙여주고 하겠지 뭐




스탘이 터니 때 에피소드 너무 웃겨서 ㅋㅋㅋ


젠킬 브랫네잇 슼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