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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계속 들어보니 가사 잘쓰는 것같음 노래 자체는 그냥 제목 그대로 넌 내게 너무 달콤한 사람이야~ 이런 사랑 고백인데 가사가 되게 뭐랄까 유려함


Baby, now and then
자기야, 그래도 가끔은
Don't you just wanna wake up
Dark as a lake
호수처럼 어둠을 간직한채 일어나고 싶지 않니
Smellin' like a bonfire
타고 남은 모닥불 냄새를 풍기고
Lost in a haze
안갯속에서 길 잃은 듯이
If you're drunk on life, babe
인생에 취해있다면
I think it's great
좋은 거지

But while in this world
하지만 적어도 난 이 세상에선
I think I'll take my whiskey neat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My coffee black and my bed at three
커피는 블랙으로, 새벽 3시에 잘래
You're too sweet for me
내게 넌 너무 달콤한 사람이야
You're too sweet for me
넌 내게 너무 달콤해



씁 쓰고보니 걍 내좃대로 살래 하는걸 멋스럽게 포장한 것같기도 한데... 어쨌든ㅋㅋㅋㅋ 가사 되게 시적이고 좋당 다른 곡도 찾아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