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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3:00
작년 3월쯤인가 지나가는길에 손이나 씻으려고 러쉬 들어갔다가 엄청 활발한 직원에게 자기소개 당하고 씻김당하고 즐겁게 놀다가 영업당해서 뭐 하나 사서 나왔었단 말야

오랜만에 또 손이나 씻을까 하고 들어갔다가 이번엔 헤어 트리트먼트 좋은거 있다고 직원 한분이 머리빗겨주는데
우리 한번 만난적 있지않아요?? 이러시는거
내가 아는 러쉬직원은 ㅇㅇ님밖에 없는데 하고 이름표 보니까 작년3월의 그 직원인거임 날 기억하고있는게 너무 신기했음 ㅋㅋㅋ 또 신나게 손씻고 보드라운사람되어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