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솔직히 1은 극 전개가 흥미진진한 기승전결이 있고 미장센이라고 라고하나?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장면장면을 아름답게 연출했다는 느낌도 있어서 필름 자체를 즐기는 재미는 있었는데
조커가되는 놀랍게도 그런게 하나도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알못이라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는데
뮤지컬 형식이니까 노래나올때마다 무대적 연출이 들어가주는 그런건 있었지만
그걸빼면 그냥 존나 무미건조하게 만듦.. 음악도 그렇고 1이랑은 그냥 정반대임 .. 뭔가를 과장하고 강조하고 이런게 없어
딱히 스토리랄것도 없음..그냥 계속 법정 왔다갔다 하고 횡설수설 .. 보는사람 입장에서 극중인물이 뭘하고싶은건지 몰입 안되게 만들어둠
ㅈㄴ 어휘가 딸려서 제대로 말을 못하겟는데 영화보면 아름다운걸 아름답게 그리는건 당연한거고 추한것도 아름다운 방식으로 추하게 그리는데 그런것도 없음
그래서 솔직히 1의 그런 느낌을 기대한다면 노잼이기는한데 만족스럽긴함 ㅋㅋㅋㅋㅋ
영화보면서 뭐 멋있다 불쌍타 슬프다 이런 감정도 안듦 1을 생각하면 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나싶기도 하고..
또 영화에서 아서한테 당신 이야기로 영화만든거 봤냐? 이런이야기도 일부러 하는건지 진짜 계속나옴..그리고 그거 재밌었다고하는 캐릭터들 다 병신들임..
그리고 끝에가서는 팩트로 ㅈㄴ 쳐맞고 지입으로 조커는 없어-> 감옥돌아가서 그냥 허무하게 칼빵맞고 죽는것도 좋았음 ㅋㅋㅋ브금있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찌른놈이 웃는소리 배경으로 걍 얼굴 보여주고 끗
물론 그림자체가 멋진장면들은 많았음 난 대표적으로 조커분장하고 법정가서 카메라 쳐다보는 얼굴 티비비춰주면서 클로즈업 두번 들어가는거..그게 젤 기억남


그리고 진짜 솔직히 나는 보고나서 아서플렉 아캄에서 어떤방식으로 얼마나 따먹혔는지밖에 생각안남... 분명히 화장실에도 돌림빵 당한거같은데 왜안보여주지 좆밥한테 키스가르쳐주는것도 보여줘놓고? 당장 보여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