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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19:55
타임라인 살짝 정리해보면



1. 2월에 리암이 재결합 질문 받으니까
가능성이 있지. 최근 개인적으로 큰 변화도 있었었고 (이혼 말하는 듯) 이제 그가 보인다. [...] 그동안 형(little brother)에게 너무 매정했었다. 이제 초콜릿 박스를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 
From The Sunday Times, February 2024, on a potential reunion: “To be fair, though, I can see it happening. Now things have changed in his personal life I can see him [..] going, ‘Do you know what? I was really mean to my little brother. Now it is time for me to send him a box of chocolates.’"





2. 6월 3일 리암 dm 30주년 투어에서 말한거
형한테(little brother이라고 말장난 함) 이 노래를 바칠거야, 진짜 엄청 비싸게 굴고 있지. 그래도 괜찮아. 근데 그가 고급 초콜릿 가게에서 목격됐다는 말이 있더라고. 손튼 같은 곳 말이야. 초콜릿을 샀다지. 그러니까 모르는 일이야! 듀나민? >  half the world away 부름

cardiff, June 2024: "So I'm going to dedicate this next tune to my little brother, who's still playing hard to get. But that's all right. But word on the street is he was spotted in a really posh chocolate shop, one of them Thorntons, buying some chocolates. So you never know! You know what I mean




난 올해 초에 화해했을 줄 알았는데 리암 말하는거 씁쓸하고 좀 실망한것 같아서 찐같지 않아? 근데 저러고선 형한테 먼저 전화하고 6월에 화해 하고 바로 투어일정 잡아서 발표하는게 가능한가??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재결합 이야기는 dm 투어 전에 나왔었는데 성사가 제대로 안된건가? 와싯 늦게 관심생겨서 찾아보는데 찾아볼수록 웃긴 게 둘다 엄청 유치함 ㅋㅋㅋㅋ 주도권 싸움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결국 노엘이 절대 안져주니까 결국 리암이 숙이고 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예전에도 초콜릿 이야기 몇번 본 것 같은데 영국에서 초콜릿 주는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야? 아니면 그냥 갤러거지 형제들이 예전부터 원래 화해할 때 그냥 상징적으로 쓰는 선물 같은건지도 혹시 아는붕 있으면 알려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