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씨 딸 셋의 정체: https://hygall.com/6066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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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ㅈㅁㅇ
짤 전부 아카이브줍











안녕하세요.






왔어?






(동생이 걱정돼서 같이 옴)






(동생이 걱정돼서 같이 옴)







(그냥 리스랑 있고 싶어서 같이 옴)






(밥먹고 호텔 가기로 해서 따라옴)






그때 보니까 그건 안 좋아하는 거 같고, 또 못 먹는 건?






없어요. 다 잘 먹어요.






......






......전부 잘......






......






......






못 먹는 건?






......없......






......






......






......






......






짐은 음식 가리고 그런 사람 아니네만.






애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형제는 빠져요.






말버릇이 그게 뭐니. 예쁜 말 써야지.







♥️💐🌈💐형은 올라가봐💐🌈💐♥️ 
✨🎉🥳🐺형 애인 벌써 옷 벗었어🐺🥳🎉✨ (예쁘게)







(나름 가릴 데는 가렸다고 생각한다)






짐?






어... 저 그건 못 먹어요... 또 저거랑...이것도 못먹고... 과일은 뭐가 알레르기 있고...(끊임없이 나옴)






(계속 나오는 목록에 충격받음)










짐은 그냥 갈게요오...하고 안 가고 슬쩍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담이 계속 연락해서 찾아갔음. 아담한테 자꾸 연락온단 이야기에 걱정된 리스가 같이 감. 카일은 아무 생각 없이 리스만 따라감. 헨리도 연약한(아님) 둘째(아님)딸이(아님) 낯선 사람 만난다니까 걱정돼서 따라감. 저스틴은 아담이 일하는 곳이 호텔 레스토랑이라길래 그럼 호텔까지 한 번에 해결되겠다 싶어서 갔음.

무기상과 군인군인 틈에 끼어있는 요리사 아담... 헨리 눈에는 너무도 연약한(아니라고) 민간인(은 맞음)이라 늘 걱정이 많음.

적당히 먹고 일어서려는 짐. 대답 대신 빤히바라보는 아담의 시선에 혼자 쫄아서 술술 불어버렸음. 짐이 말한 건 못 먹는 것들이고 좋아하는 게 빠진걸 눈치챈 사람도 아담 뿐임. 그럼 뭘 좋아하냐는 말에 또 침묵을 지키는 짐을 또 빤히 빤...히...... 바라보던 아담. 좋아하는 건 자기가 찾아내겠다고 눈에 불을 켜고 요리했음.











뿌꾸프랫 뿌꾸사형제 프랫사형제
헨리저스틴 카일리스 아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