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는 일인데 스즈코는 도망쳐나왔지만 레벨업 하고있다 생각.. (˃̣̣̣̣︿˂̣̣̣̣ ) 매번 새로운 자아 만들기 아니냐고
남동생 싸가지 좆된 행동할 때 빡쳤는데 편지 주고받고 따돌림주동자랑 같은 학교 갈 생각한거 보면 스즈코 동생이긴한 듯 맞섰을 때 통쾌한 결과가 안 나온다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을 위한 영화인데 스즈코 표정이 후련해서 나도 얹힌거 싹 내려감
그리고 떠날 땐 남자도 짐도 없어야 됨ㅇㅇ 특히 남자가 여자 주저앉히는거 1등이라
백만엔걸스즈코가 좋아... 피로감 때문에 풀로는 안 보지만 부분부분 자주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