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알못ㅈㅇ
지상 올라가서 첨 보는 자연물들 꺾어다가 뗄감으로 불붙여서 엘리타 비랑 디 오라이온 다 같이 불이나 쬐라.. 얘네는 간식같은거 없나? 비가 폐기물 사이에서 꽁쳐둔 마시멜로우같은거 잘 구워다가 하나씩 먹고 엘리타가 자기 강등된 썰 + 그렇게 좌천된 폐기물 열차에서 만나게 된 이야기 이어서 풀면 다같이 다크윙 욕도 하고 오라이온이 그래도 열차에 탄게 에리타 너라 다행이야. 할듯
오라이온이 비 너는 어느쪽 광산이었어? 물으면 곧장 나는 어디 구역이었는데 거기 리더랑 사이 좋았거든 항상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줬어 근데 어느날 다른팀에 일손이 부족하다며 거기로 보내버리지뭐야... 내가 말했지? 내가 일을 좀 잘해! 하며 으쓱일듯 ㅋㅋㅋㅋ 잔뜩 흥분한 비가 너네 이야기좀 더 해줘 모든걸 알고싶어 난리를 피우면 지켜보던 디가 웃으면서 글쎄 저번에는 오라이온이 기록 보관소에서 말이야... 하며 이야기꽃 피우는 그런 평화로운 한 때 보고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