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60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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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21:17
힘들어하는 부분 잘 들어주고 배려해줬는데도 내가 빌런 돼있더라 처음엔 얼마나 힘들면 저랬을가 걱정햇엇는데 ㄹㅇ 끝가지 내탓하는거 보고 얼탱없더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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