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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8:23
인외충이 된게 아니라(원래 인외충이었음)
뭔가 더 깊은.... 무언가에 빠진거 같음 시바....ㄹ.........^^;;;

특히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이 참수당할 때.....
쿠인테슨 병사들이 양옆에서 속박(?)하고 나서 바닥에 무릎꿇리거든
그리고 센티넬이 곁에 와서 메가트로너스가 속박 풀려고 버둥거리고 센티넬 쳐다보려고 고개 드는 순간 써..썰림........

그 가장... 프라임중에 가장 위대하고 강하고.... 가장 크고............
디셉티콘의 상징이 되는 그 대단한 프라임이...........
그렇게 간다는게................... 

그 순간이 너무..........
그 모든게...................
뭔가.......................
뭔가 나를 깊은 심연으로 끌어당긴거 같다.............................
이제 돌이킬수 없는 심연러가 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