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하는 사람들이 태국 통해 나올때 최종루트로 메콩강을 나룻배로 건너는게 있는데

브로커들이 여기 악어가 사니까 혐리하는 여자들은 특히 피냄새때매 위험하다고 배 못타게 하거나 탈거면 돈 더내라고 한다함

그리고 실제로 혐리중인거 숨겼다가 강에서 배가 뒤집어진틈에 악어에 물려간 여성 이야기가 심심찮게 돌고

같은 배 탄 탈북자도 진짜 배 뒤집히고 여자 탈북자 하나가 악어에 물려갔는지 없어졌더라 이런 증언 꽤 하는데

사실 메콩강엔 악어가 살지 않는다고함. 걍 악어가 살기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고, 탈북민 제외하곤 악어에 물려갔다는 현지인 얘기 이런건 전혀 없다고

그래서 사실은, 혐리를 할만한 젊은 2-30대 여성들을 브로커들이 중간에 따로 인신매매하려고 배 뒤집은 틈에 짜고쳐서 빼돌린다는게 거의 정설이래...

악어에 물려갔다고 증언되는 탈북자들 보면 죄다 젊은 여자임

진짜 기기괴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