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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3:07
해럴드 나오는 부분만 모든 등장인물들이 사람처럼 느껴지고 나머지는 남들에게 좋못사를 넘어 욕망의 대상이지만 똑똑하고 일잘하는 프로페셔널한 남주를 모두 사랑하지만 그 스스로는 하하버스에 갇혀서 자해한다는게 너무.. 뭐랄까… 더 문학스러울 수는 없었던걸까 하는 아쉬움이 요즘 묺 책들 보면 고전의 반열에 오를만한 건 전세계 통틀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진짜 이제 지구 망해도 존나 상관없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