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는 커플들 보면 존잘여+못남은 개많고 반대는 없다, 예쁜 여자들은 점점 많아지는데 잘생긴 남자들은 다 어디갔냐
이런 얘기 아무렇지 않게 뱉어서 날 당황시킴
근데이제 저런 똑같은 경향성이 연애시장 말고도 일상에... 꿀터에 학교에 집안에 온 나라마다 전지구적으로 고착화돼있는게 좆같다고 다들 소리지르는건데
그런것들은 다 덜덜그건쫌..; 하면서 저런 시선으로는 존나 욕함 아무렇지도 않게....
뭔가 웃기면서 의아함 저정도로 심하게 싫어할 수 있는데 그걸 연애에만 한정지어서 생각이 끝날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