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 Lady Stark 작가 jpena
* 번역 허락 받음
* 네드 스타크 x 서세이 라니스터(네드서세이) - if 서세이가 네드랑 결혼했다면? 에 대한 영픽.
* M등급이지만 수위 높음/ 중세적 마인드 주의
* 타싸 올림




레이디 스타크 
© 2018. jpena. All rights reserved.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본편)









브랜은 어머니에게 지쳐 있었다. 그녀는 끊임없이 그가 괜찮은지, 다리가 아픈지, 무엇이 필요한지 물었다. 그는 그녀를 사랑했지만, 그녀는 지나치게 보호적이었고, 거의 그의 삼촌이 준 승마 안장에 대한 계획을 거부할 뻔했다. 브랜은 애원했고, 심지어 울었다. 존이 마침내 어머니를 설득했다. 그는 미소 지었다. 그는 행복했다. 왜냐하면 하루 종일, 그리고 하루 종일 존과 그는 어머니를 설득해서 마당 밖 숲으로 나가 댄서를 타도록 허락받았기 때문이다. 존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고, 로드릭과 마에스터 루윈도 함께 있을 것이다. 마에스터 루윈은 그의 큰 형제와 논의할 일이 있었다.


작은 소년은 아버지와 다른 형제자매들이 그리웠다. 아버지가 윈터펠에 있을 때 어머니는 그렇게 슬퍼하지 않았고, 존은 그에게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지금은 저녁 식사 때 존과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이었다. 어머니는 슬펐다. 존은 그가 나아졌고, 어머니의 배가 부풀어 오르기 전에 킹스랜딩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다른 아기를 임신하고 있었다. 랜은 윈터펠에서 그녀와 함께 있었다. 브랜은 수도로 가고 싶지 않았고, 어머니도 마찬가지였지만, 롭과 티리온 삼촌이 떠난 지 한 달이 되었다. 아버지에게 합류할 때가 되었다. 어머니는 존이나 그가 아버지를 언급할 때마다 가혹한 어조를 사용했다. 소년은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보통 그를 네드나 나의 사랑이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그를 스타크 영주님이나 에다드라고 불렀다.


브랜은 댄서를 숲 속의 빈터로 이끌었다. 로드릭은 남자들에 대해 지루하게 이야기했고, 루윈은 수확이나 다른 지루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랜은 세 눈 박이 까마귀에 대한 꿈을 꾼 이후로 처음으로 자유를 느꼈다. 그 까마귀는 그가 걷지 못할 것이지만, 날아다니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년은 그 꿈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본질적으로 그는 걸을 수 있었지만,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걸을 수 있었고, 절뚝거렸다. 고통은 엄청났다. 브랜은 불구자였지만, 말 위에 있으면 말을 타고 활을 쓸 수 있었던 예전의 브랜처럼 느껴졌다.


그는 뒤돌아서 존을 바라보았다. 존은 지금 바빴고, 그들에게서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서머는 앞서 달렸다. 그는 늑대가 가까이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그는 앞으로 나아갔고, 행복을 느꼈다. 아주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이었다. 그는 혼자였고, 말을 타고 있었다. 호도르도 없었고, 어머니가 그가 괜찮은지, 아니면 추락 전에 무언가 기억나는지 묻지도 않았고, 존의 슬프고 동정적인 눈도 없었다. 그는 그저 브랜이었고, 말을 타고, 모험을 떠났다.


그는 얼마나 멀리 왔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소년은 서머를 잊고, 바람이 그의 얼굴을 스치는 것을 즐겼다. 갑자기 그는 소리를 들었고, 네 명의 헝클어진 남자들이 그를 에워쌌다. 그들은 야만인이었다. 두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자처럼 보였다. 그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확신했다. 밤의 경비대의 남자들도 있었다. 탈영병이라고 브랜은 생각했다.


"여기는 뭐 하는 거지?"
어떤 남자가 말했다. 아니면 브랜은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했다. 그의 사투리는 이상했다.

"작은 영주님이시군."
붉은 머리카락을 한 여자가 말했다.

"내려와, 녀석. 우리는 네가 우리를 도와준다면 너를 많이 다치게 하지 않을 거야."
키 큰 남자가 물었다.

"닥쳐, 까마귀."
여자가 말했다.
"그는 중요해. 우리는 그를 맨스에게 데려갈 수 있어."


브랜은 공포에 질려 굳어버렸다. 그 남자는 큰 칼을 들고 그를 가리켰다. 다른 남자는 그보다 더 컸고, 그를 재촉했다.
"소년을 죽여. 계속해.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그는 그 남자와 갈색 머리카락을 한 여자가 댄서를 흔드는 것을 느꼈다. 그의 암말은 울부짖었고, 무서워했다. 그때 붉은 머리카락을 한 여자가 안장을 발견했다.


"그는 불구자야."
그녀는 말했다. 브랜은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그 단어를 싫어했다.


"아니에요."
브랜은 큰 소리로 말했고, 그러자 세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났다. 그는 서머가 뛰어올라 그에게서 멀리 있는 남자를 공격하는 것을 보았다. 존과 로드릭 캐슬이 도착했다. 무술 사범은 그의 목에 화살을 쏘아 죽였다. 갈색 머리카락을 한 여자는 도망치려고 했고, 붉은 머리카락을 한 야만인은 그를 안장에서 끌어내리고 그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고스트는 까마귀 중 한 명을 죽였고, 다른 까마귀에게로 갔다. 서머도 첫 번째 남자를 해치우자 그쪽으로 갔다.


존은 말에서 뛰어내렸고, 로드릭은 다른 여자를 따라갔다. 두 명의 야만인 남자는 죽었다. 브랜은 눈을 감았다.


"그를 놓아줘, 아이야. 그는 그저 소년일 뿐이야."
마에스터 루윈이 그곳에 있었다. 브랜은 그가 여자를 설득하려고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움직이지 마. 그렇지 않으면 그를 베어버릴 거야. 그럴 거야."
그녀는 쉿 소리로 말했다. 브랜의 다리가 너무 아파서 앉아야 했다. 그는 그 여자에게 기대어 쓰러졌다. 그녀는 그보다 그렇게 크지 않았다. 분명히 존보다 키가 작았다.


"그를 놓아줘."
존은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어, 무릎 꿇은 자. 말에서 떨어져."
그 순간 브랜은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여자가 그를 죽일 것이다. 그는 존을 바라본 다음, 자신의 몸을 떨어뜨렸다. 그의 다리는 그의 몸을 지탱할 수 없었다. 그는 넘어졌고, 갑자기 존이 그를 밀어내고 여자의 칼을 잡았다.


붉은 머리카락을 한 여자는 그의 큰 형제와 싸웠지만, 그때 서머와 고스트가 존의 곁에 있었다. 그들의 이빨이 드러났고, 여자는 멈췄다.
"그들을 불러들였어."
그녀는 처음으로 두려워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마에스터 루윈이 그의 곁에 있었고, 그의 아픈 다리를 돌보았다.


"넌 매우 어리석었어, 브랜. 그녀가 너를 죽일 수도 있었어."
마에스터는 그가 나무 옆에 앉도록 도왔다.


"고스트, 내게 와."
존이 말했고, 알비노 늑대는 그에게 돌아왔다.


서머는 으르렁거리며 붉은 머리카락을 한 소녀 주변을 돌았다. 브랜은 로드릭이 더 큰 여자를 데리고 돌아오는 것을 들었다.
"서머, 내게 와."
브랜의 늑대는 야만인 앞에서 자리를 뜨지 않았다.


존은 그를 바라보았다.
"그를 불러, 브랜."


"서머, 내게 와."
늑대는 그에게 다가와서 부드럽게 그의 손바닥을 핥았다.


"성으로 돌아가야 해."
존은 말에 올랐다.


"야만인들을 어떻게 할까요?" 훈련 교관은 여자들이 묶이자 물었다.


브랜은 댄서에 올랐다.
"우리는 그들을 윈터펠로 데려가서 심문할 거야."
존이 말했다. 그는 이제 스타크 영주였고, 윈터펠을 지휘했다. 그는 로드릭과 마에스터 루윈이 존을 따라가는 것을 보았다.


북부의 영주이자 미래의 수호자는 그 여자들에게 말했다.
"너희 목숨은 일단 살려두겠지만, 만약 무슨 짓을 하려고 한다면, 내 병사들은 주저하지 않고 너희를 죽일 것이다."


갈색 머리카락을 한 여자는 풀이 죽었지만, 붉은 머리카락을 한 여자는 존을 죽이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들은 성으로 돌아갔다. 소년은 어머니의 반응이 두려웠다. 그녀는 물론 그에게 숲과 신들의 숲으로 더 이상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조용히 말을 타고 돌아왔다. 존도 그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그의 형은 그의 행동 때문에 화가 났다. 브랜은 그걸 느낄 수 있었다. 존은 침묵을 선택했고, 롭은 화가 나서 누구에게나 폭언을 퍼부었다. 조안나와 아리아는 노려보았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참을성 없이 행동했다. 토멘도 침묵을 선택했다.


브랜은 성문을 보았고, 걱정되었다. 어머니는 지난 몇 주 동안 아팠다. 그녀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마에스터는 그녀가 더 이상 젊지 않기 때문에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나이에 대한 농담에 눈살을 찌푸리고 불쾌해했지만, 마에스터의 말을 모두 따랐다. 그들이 성에 들어갈 때, 그녀는 자신의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마에스터 루윈은 그가 다음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의 영주님, 저는 죄수들을 하인들의 방으로 데려가서 명령을 기다리겠습니다."
캐슬은 공손하게 말했다.


존은 고개를 끄덕였다. 브랜은 그가 더 이상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버지가 떠난 지 몇 달이 되었고, 마침내 존은 자신이 영주라는 것을 이해했다.
"둘 다, 특히 작은 쪽을 잘 감시해."
그의 형은 말했다.


호도르가 부엌에서 나타났다.
"호도르."
그는 말하고, 벽난로 옆 의자에 앉아 있는 브랜을 들어올리려고 달려갔다.


"저는 레이디 스타크와 이야기하고, 그 후 야만인들을 돌볼 거예요."
존은 여전히 붉은 머리카락을 한 여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자유민. 무릎 꿇은 자. 우리는 자유민이라고 불려."
여자는 당당하게 말했다.


"로드릭, 그들을 돌봐. 무기를 모두 빼앗아. 만약 아직 가지고 있다면 말이야."
존은 말했다. 훈련 교관은 그걸 해산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여자들을 홀에서 데려갔다.

브랜은 호도르가 자신을 팔에 안도록 내버려 두었다. 존은 호도르가 그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는 것을 멈췄다.
"어머니께 우리가 말을 타고 있을 때 여자들을 발견했다고 말하지 마. 어머니를 걱정시키지 마."


브랜은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 존."
그는 말하고 미소 지었다. 존은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그의 머리카락을 헝클였다.
"올라가서 어머니께 야만인들에 대해 말하지 마. 내가 알아서 할게."


소년은 미소 지었다. 존, 토멘, 조안나는 그에게 관해서는 쉽게 잊었다. 아리아와 롭은 그렇게 빨리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다. 브랜은 저녁 식사 때까지 자신의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어머니와 호도르가 그의 방으로 들어왔다.


"자기야, 저녁 먹을 시간이야."
그녀는 말하고 그의 이마에 키스했다. 어머니는 자라는 배를 문지르며 미소 지었다.


"어머니, 저는 연회장에서 먹고 싶지 않아요."
브랜은 그렇지 않았다. 그의 다리가 저녁 내내 아팠지만, 그는 양귀비 우유를 마시고 싶지 않았다. 그건 그를 몽롱하게 만들었고, 그는 그걸 좋아하지 않았다.


"거기에 있어야 해. 나는 네 형제와 네가 야만인을 잡은 것에 대해 설명해 주기를 바란다."
어머니는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


브랜은 고개를 끄덕이고 호도르가 테이블에 있는 그의 자리로 에스코트하도록 했다.


존은 다시 아버지의 자리에 앉았다. 브랜은 눈살을 찌푸렸지만, 조용히 있었다. 존은 이제 영주였다. 그는 이제 책임이 있었고, 이해해야 했다. 그는 더 이상 브랜과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존은 아버지와 편지를 주고받거나, 물론 비밀리에 어머니와 이야기하거나, 윈터펠을 돌보는 데 바빴다.


"어머니."
그는 말하고 그녀를 의자에 앉히도록 도왔다. 브랜은 그녀의 맞은편에 앉았다. 존이 앉았던 자리였다.


그들은 별다른 대화 없이 식사를 했다. 브랜은 어머니가 곧 말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녀는 마지막 치킨 파이를 먹은 후에 말했다.


"아래층에 있는 그 여자들은 이 집에 머물지 않을 거야."
어머니는 딱딱하게 말했다.


"그들은 윈터펠에 머물 거예요, 어머니."
존은 냅킨으로 입을 닦으며 대답했다.


어머니는 눈살을 찌푸렸다.
"그들은 네 형제를 공격했어."
그녀는 말했다.


"문제는 해결되었어요. 내일 다시 그들을 심문할 겁니다. 내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여기에 머물 거에요."
존은 어머니의 푸른 눈을 바라보았다.


브랜은 존과 어머니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어머니가 포크를 떨어뜨릴 때까지 방은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다면 그래. 내가 네 결정을 기다리겠지만, 그 여자들은 숙녀도 아니고, 웨스테로스의 하층민도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 그들은 야만인이고, 그들의 길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 죽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거야. 나는 그들이 감시받고, 내 아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기를 바란다. 그들은 성에서 일하지 않을 것이고, 그건 최종 결정이야."


그녀는 일어서서 그들에게 말했다.
"브랜든, 더 이상 성 밖으로 말을 타고 나가지 마. 존, 네 아버지에게 편지를 써. 네 형제와 나는 2주 후에 킹스랜딩으로 갈 거야. 조용한 배를 찾고, 나와 네 형제를 태울 수 있는지 확인해."


존은 눈살을 찌푸렸다.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머니,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해요. 아버지는 어머니가 임신 중에 여행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실 거예요..."
어머니가 그를 가로막았다.
"그래서 내가 아기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거야. 에다드를 만나면 설명해 줄게."


"어머니, 죄송하지만, 어머니를 떠나보낼 수 없어요."
브랜은 큰 소리로 숨을 들이켰다.


레이디 스타크는 매우 공손하지만, 분명하게 대답했다.
"내 사랑. 넌 윈터펠의 영주지만, 나는 네 어머니이고, 레이디 스타크이며, 북부의 수호자이자 왕의 수관의 아내야. 네 아버지는 내가 곁에 있어야 해. 지금은 그에게 매우 화가 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나의 남편과 나는 네가 윈터펠을 맡을 준비가 되었을 때, 즉 네가 맡을 준비가 되었을 때 그를 만나기로 계획했었어. 우리는 2주 후에 출발할 거야. 나를 호위할 사람들이 몇 명 필요할 거야."
어머니는 그들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고 자신의 방으로 갔다.


그날 밤 그는 꿈을 꾸었다. 그는 서머였고, 고스트와 함께 숲을 달렸다. 브랜은 늑대였다. 그는 빨리 달리고 있었고, 모든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는 사냥감, 사슴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혼자였다면 기회가 없었겠지만, 형제가 함께 있었다. 그들은 쉽게 사슴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


흥분되었고, 그의 피는 기대감으로 끓어올랐다. 그는 사냥감에게 달려들었다. 사슴은 저항했지만, 고스트는 재빨리 공격했다. 서머는 형제를 도왔고,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그들은 동물의 잔해를 먹고 있었다.


브랜은 땀을 흘리며 깨어났다. 입에는 피와 날고기 냄새가 났다. 성의 반대편에서 존 스타크도 똑같은 맛을 느끼며 깨어났다. 다소 생생한 꿈에 당황했다.










왕겜 네드서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