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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22:15
1 목에 무리 덜 가고 와싯때보다 훨씬 편하게 부르는 것 같고
2 음악도 더 트랜디하고 다양함
3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이나 주체성이 더 잘 드러남(가사나 감정전달, 자기표현에 있어서)

와싯 재결합으로 난리길래 솔로 한번 들어봤는데 음악적으로는 솔로 계속 하는게 맞지 않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상당한것 같은데 저렇게 솔로의 참맛을 알고나서 다시 그 전으로 돌아갈수 있는건지 좀 이해가 안됨. 밴드랑 솔로랑 병행하면 되는거 아닌가? 전과는 다른 새로운 오아시스가 아니라면 음악적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