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 알람표시 없어져서 들어가보니까 다음주 수요일 조조로 예매한 내역 없어지고 그 시간표도 없어짐

살다살다 있던 시간표 사라진건 처음 본다

애초에 관도 코딱지만큼 주면서 있던 거도 없애다니, 나중에 다시 생기는지 내가 똑똑히 볼거다

오틴버 한번 보기 진짜 힘드네 ㅠㅠ

오틴버 보고 싶기도 하지만 제프감독 영화도 좋아하고 스크린으로 보고 싶은 영화라서 vod 직행 아닌건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이건 희망고문 수준임

이러다 기차타고 가서 보게 생겼다

개봉 안 하면 외국 가서 볼 생각까지 했다만 막상 개봉하는데 시간표 저 ㅈㄹ을 하니 눈물이 난다 ㅠㅠ

더 열릴 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씨지발 어플을 존나 새로 고침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