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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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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남자 무릎에 무게감도 없이 답싹 올라앉아서 컵까지 치우고 아주 등으로 가슴 밀착해 제 집 안방마냥 드러누워 버리는 이 짤 (존나 여우짓하는 귀비같은 주제에 또 막상 본체는 헤헤모든지다해드려요 하는 머형견 바부아저씨인 게 또 ㅅㅂ)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 나오게 챙진모리장단 채쟁챙챛채채채채챙챙챙채래챙챙이지만 내가 볼 때 진짜 포인트는 폭닥 드러눕고 나서 당사자도 아닌 그 옆 사람한테 시발 뭔 고양이같이 나 예쁘죠? 귀엽죠? 쓰다듬을래요? 이러고 꼬시는 눈깔을 뜬다는 거임
동시에 둘을 꼬신다 이거에요 첫 사람이 버젓이 눈 뜨고 있는데 ㄹㅇ 코앞에서 또 딴사람 꼬시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챙이라 골이 띵하다 진짜 무슨 이런 애교개냥아저씨가 실존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