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트라이온은 쥐원에서 봤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었는데 그때도 젊은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옵대장과 엘리타에게 있어서 아버지같은 역할... 중요에피들에서 활약하는 키 캐릭터이긴 했지만 그냥 장로님상이었단말임
그리고 성장하는 로봇수염이 웃겼음

근데 트포원에서 엄청 세고 잘싸우고 멋있게 나와서 캐릭터의 새로운 발견이었음 변신형태가 비스트모드라서 엄청 야성적... 몸에 이끼끼고 낡고 부서진로봇이 그게 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