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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2:22
펄럭에선 부르닭 한그릇은 먹을줄 알았었는데 푸라면 먹고 눈물흘리게된진 좀 되었고 한식 해먹는 빈도도 일년에 서너번임 얼마전에 김치 땡겨서 사와서 밥이랑 먹는데 김치가 맛없더라 다른 회사걸로 바꿔 먹어도 맛없음 펄럭친구와 밥약있어서 한인식당가면 먹긴 그럭저럭 잘먹는데 먹고나서 입이 텁텁해서 별로임 앞으로 내가 스스로 찾아먹거나 해먹을일 잘없을듯

주변에 한식 구하기 어려웠으면 먹기어려운음식=>간절함이라도 있었을텐데 딱히 그렇지도 않음 언제나 사먹을수 있으니까 오히려 안찾게됨 어차피 평생 먹어와서 아는 맛인데 뭐하러 또 먹나 싶음
2024.09.22 12: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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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도 가끔씩 계시처럼 [고구마 넣은 닭갈비에 철판볶음밥 먹고싶다] 이렇게 생각나지 않음?
[Code: bdd6]
2024.09.22 12: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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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게ㅋㅋㅋ 반년연속 안먹어본적 있는데 아직 안그랬음 한 일년 안먹으면 그런 메뉴 생길지도?
[Code: 4871]
2024.09.22 1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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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그리고 한 1년에 1번씩 아 한식땡긴다 싶을때는 걍 컵라면 끓여먹음 바로 진압됨ㅋㅋㅋ
[Code: bb13]
2024.09.22 12: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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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aaa0]
2024.09.22 12: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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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맞아 컵라면이나 봉지라면 반개면 충분함ㅋㅋㅋ 라면 가성비가 이런데서 좋다ㅋㅋ
[Code: 4871]
2024.09.22 12: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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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무슨음식 좋아함? 신기하다 좋아하고 또 잘맞는 걸 찾았나보네
[Code: 8038]
2024.09.22 1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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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주구장창 먹어 한주에 15끼정도는 파스타먹고 샐러드+구운고기+토스트 같이 단백질추가 브런치처럼 먹고 너무 짜거나 달거나 매운건 잘안먹는데... 생각해보니 한식이 싫어진게 아니라 입맛이 밍밍해진건가??
[Code: 4871]
2024.09.22 12: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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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펄럭 갔다왔는데 집밥 배달 외식 다 간이 너무 쎄서 위염걸려 옴.. 치폴레가 최고시다
[Code: 686b]
2024.09.22 1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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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다 나는 음식ㄹㅇ다잘먹는데도 1년만에 펄럭음식 종류별로 그리워졌는데 요리나 한인식당으론 충족안돼서 1년에 2번은 펄럭 다녀오고 그랬음 14시간거린데 ㅋㅋㅋㅋ
[Code: 33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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