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564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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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1:02
가까운 사람이 없어서 마담한테 털어놓는게 왤케 꼴리냐
이와중에 눈 감았다 떠도 보석 박힌 의안은 안감겨서 울망이는데 인외미도 느껴지는거 존예다
하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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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b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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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1:29
ㅇㅇ
아에몬드가 저기 가서 한게 이유도 있는게 알리센트는
저 말 듣고 더 이해를 못 할거 같아서 엄마랑 멀어질거고
헬라에나도 예정된 일인건 알았지만 사람 불태우는거 자체를 듣기 싫어할 거 같고
그나마 받아줄게 형인데 아에곤은 처음에는
아 괜차나 괜차나라고 하다가 진짜 후회하는거 알면
루크랑 어릴 때 생각 하며 그러게 왜 그랬냐...라면서 아에몬드를 위로하기 보다는 루크 추모를 할거 같아서 아에몬드 입장에서는 제대로 얘기할만한 상대가 없긴 한듯...ㅜㅜㅜ 그래도 가족한테 얘기를 했어야지 ㅜㅜㅠㅠ
저 말 듣고 더 이해를 못 할거 같아서 엄마랑 멀어질거고
헬라에나도 예정된 일인건 알았지만 사람 불태우는거 자체를 듣기 싫어할 거 같고
그나마 받아줄게 형인데 아에곤은 처음에는
아 괜차나 괜차나라고 하다가 진짜 후회하는거 알면
루크랑 어릴 때 생각 하며 그러게 왜 그랬냐...라면서 아에몬드를 위로하기 보다는 루크 추모를 할거 같아서 아에몬드 입장에서는 제대로 얘기할만한 상대가 없긴 한듯...ㅜㅜㅜ 그래도 가족한테 얘기를 했어야지 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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