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필 영화 중에 놉 제일 좋아하는데 겟아웃도 어스도 좋지만 놉이 진짜 극장용 영화라고 생각하거든
진주작의 그 비주얼과 후반부 진주작 포착씬 음악은 어두운 영화관 안에서 큰 스크린으로 봐야한다고
집에서 큰 티비로 봐도 오프닝 그 펄럭이는 진주작 눈깔 위엄이 없음....

처음 극장에서 봤을때 시작부분 진짜 압도적이었는데
놉... 날도 시원해졌는데 한번 더 재개봉해주면 안되나
OJ 킹받게 모자 쓰는 것도 다시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