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557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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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23:22
특히 무스타파에서 오비완이 아나킨한테 가지는 감정같음....
변해버린 아나킨을 두려워 하면서도 내 형제였고 사랑하는 제자였던 아나킨을 조금 더 잘 이끌었다면, 좀 더 보듬어줬다면 옆에 있어줬다면 이 애는 여전히 내 곁에 있었을까 생각하면서 죄책감 가지는 오비완 아니냐고....
진짜 오비완이 오비완으로서, 아나킨이 아나킨으로서 서로에게 내뱉은 마지막 말이
널 사랑했다.
당신을 증오해!
인 건 ㄹㅇ 미친 것 같다...
별전쟁
변해버린 아나킨을 두려워 하면서도 내 형제였고 사랑하는 제자였던 아나킨을 조금 더 잘 이끌었다면, 좀 더 보듬어줬다면 옆에 있어줬다면 이 애는 여전히 내 곁에 있었을까 생각하면서 죄책감 가지는 오비완 아니냐고....
진짜 오비완이 오비완으로서, 아나킨이 아나킨으로서 서로에게 내뱉은 마지막 말이
널 사랑했다.
당신을 증오해!
인 건 ㄹㅇ 미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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