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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19:56


"비행기에 직접 탄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이런 말 계속 들었다는 탐찌 ㅋㅋㅋ커리어 내내 그런 말을 들었고 이제는 다들 그러려니 한다고 웃는거 존멋이다 ㅋㅋ20살 배우가 마케팅 회의에 참석하게 해달라는 조건 걸었을 때 긴 테이블에 앉은 임원들 반응이 으응? 이랬다는 거 보면 탐찌 표현대로 cocky한 녀석이네 이런 분위기였을텐데 그대로 밀고 나간 것도 대단하고 영화가 만들어지고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시스템을 배워서 배우로서만이 아니라 제작자, 스토리텔러, 관객의 관점으로 영화를 보는 안목을 키우려고 한 것도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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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직접 전투기에 타서 연기하면 관객들이 훨씬 더 실감나게 영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걸 알고 관객의 눈으로 영화를 만드는 감각을 타고난 게 아닌가 싶어 물론 전투기 타고 하늘을 나는 신나는 놀이를 탐찌가 놓칠 리 없기도 했겠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