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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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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거 괜찮고 에일리언이랑 트포좋아해ㅎㅎ
닥터후는... 너무 길어서 보다 말았고 토치우드 재밌게본듯
최근에 컨택트 가타카 블레이드 러너 봤음

와장창챙그랑ㅎㅇ두다다다다다홀리쓋!!! 하는 액션영화위주로 봐서 좀 지루한 감도 없잖았는데

가타카는 너무 쫄렸음 들킬까봐ㅠㅠ
주드로 좋아해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이런 피폐물(ㅋㅋ)일 줄 몰랐어 근데도 너무 큰 사랑이라서 너무 힘들었음 여운이 길게 남네... 넌 나에게 꿈을 줬어 = 넌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다는 고백이잖아 마지막에 정신 혼미해짐 ㄹㅇ

컨택트는 바꿀 수 없는 미래를 포용한다는 것 자체가 ㅈㄴ 숭고하다고 느낌... 근데 헵타포드 좀 귀엽지않았냐???

블레이드 러너는 왜 이게 수많은 SF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는지 알겠더라ㅋㅋㅋ 되게 옛날 영화인데도 화면 예쁘고 색감도 좋고... 근데 러브라인?은 좀 이해가 안됐음 태클은 아니고 내가 원래 이런 흐름에 좀 둔해 ㅅㅂ 레플리칸트 대사가 너무 좋았어 커버넌트에서 월터가 입맞추는 장면 개좋아하는데 여기도 비슷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 내 장르친구보다 리들리스콧이랑 겹치는 게 더 많음 ㅆㅂ

스타트렉이나 스타워즈는 안봤는데 뭐부터 보면 좋을까?
칼 어번 좋아해서 스타트렉 리부트엔 관심있음
스타워즈는 오비완한테 관심있어 당연함 옵티머스 최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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