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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14:49
여자인생평생 들으면 그것만큼 사람 피폐해지고
잘못된칭찬도 없는게 뭐 잘할때마다 시집잘가겠다 신랑감 잘만나겠다이러면
취직을하면 축하한다 잘됐다 잘했다 안하고 이제 시집만가면되겠다고 시집갈걱정없겠다하는식이라
이런말 계속 듣고크다보면 나도 이제 돈버니까 얼른 결혼해서 독립해야지 생각하고
하다못해 시험에서 백점을맞아도 나는 커서 시집잘갈거야 라고 생각을 하는경우도 있는 모양이더라
게다가 얼핏들으면 칭찬같아서 생각해줘서한말이고 좋은의도로 말한거지 기분나빴으면 미안해라고 변명하기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