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프린스의 purple rain, 장례식때 틀고 싶을만큼 좋아하는 곡이라함. 페드로의 어머니도 생전에 좋아하신 노래였고 같이 프린스 콘서트도 갔었다고 ☔️ 참고로 페드로 파스칼의 파스칼은 어머니의 성임 본명은 페드로 발마세다.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성을 바꿨다함. 어머니의 이름으로 꿈을 이뤄서 그녀에게 바치고 싶었다고


2. 그래서 좋아하는 색도 보라색 💜 근데 바다 신봉자라 파랑도 좋다는 인텁도 있음


3. 노래 못 부른다함(본인 피셜) 근데 라오어 사라역으로 나온 니코피셜 잘 부른다함 자낮아저씨 또 시작. 암튼 그래서 가라오케도 싫다함. 근데 또 가서 신나게 소리지르는 영상 존재


4. 노래보단 댄스파임. 실제로 대학시절 마드리드에서 go-go 댄서로 활동했다했고, 인터뷰어가 몸매 관리 비법 있냐니까 젊었을 적엔 보드카에 오렌지주스 타먹고 클럽 가서 춤추는 걸로 해결했다함🕺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그걸로 안돼요ㅠ 거림


5. 대학시절 스페인 마드리드로 교환 학생 갔다옴


6. 술 취향은 데킬라인듯 🥃 언급이 꽤나 많음

+24년에 SAG 상 타고도 데킬라 마실거라 함
술은 헤비x 가볍게 마시는 편 그런데 광고는 맥주랑 와인 찍고 왕남에선 코드넴 위스키였던 페드로


7. 첫 작품이었던 단편 영화에서도 담배를 피우던걸 보면 꽤 오래된 흡연자인거 같은데 올해 인터뷰에서 "페냐 연기 했을 때가 그리워요 담배를 마음껏 피울 수 있었거든요" 했던거 보면 줄인거같기도? 흡연자인데 이상하리만치 작품 외에서 담배 피우는 사진 찾기가 힘듬. 나만 그런가ㅜ 피우는 담배는 양덕들 사이에선


이 브랜드라는 추측이 있음


8. 껌을 잘 챙겨다님 연기 할 때도 운동할 때에도 껌을 씹고 있는데 입안에 숨기기 잘한다고 인터뷰에서 자랑함. 라오어 촬영때 벨램이랑 누가 더 잘 숨기나 대결?도 했다함



9. 위 사진처럼 아랫니에 덧니있음


10. 근데 웃긴건 어릴적에 교정한 사진이 있음..? 윗니만 했남

참고로 이사진은 페드로 중딩 시절


11. 또 웃긴거 지금은 브루넷곱슬인데 어릴 적엔 금발직모임. 40대에 베이비 치킨 소리 듣는 아저시가 어릴땐 진짜 노란 병아리였대 ㄱㅇㅇ




12. 커피 좋아함. 우유는 극혐한다함 그래서 커피 오더는 블랙 6샷 온더아이스. 하루에 한잔만 마신다는데 한잔에 다 때려넣는 편인듯. 그래서 그런가 카페인 하이 상태인거 같은 인터뷰가 종종 있음☕️


13. 베리류면 다 좋다함 왕겜 때도 촬영용으로 둔 베리들 실제로 먹고다님 시상식 가서도 라오어 제작자 닐 드억만 옆에서 딸기 먹어대다가 찍힘 🍓🫐 토끼띠 아저씨 닉값함



14. 음식은 멕시칸 음식 좋아한다고함 매운 것도 잘 먹는 편


15. 인테리어 취향은 미드센츄리


16. 미술 작품 좋아함 뉴욕의 모.마 미술관가서 시간 많이 보냈고 좋아하는 작품은

앙리 루소의 꿈

자기랑 닮은거 같다고 느낀 작품은

고야의 the dog


17. 독서 좋아함 책벌레임 특히 문학 좋아함


18. 개인싸인데 또 집돌이임


19. 축구 짱팬⚽️ 쌀국인이라면 환장하는 미식축구엔 별로 흥미 없는듯


20. 좋아하는 영화 : Chinatown(1974), Dog Day Afternoon(1975),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2004), Tootsie(1982)


21. 진성 애플 유저임 애플 광고도 찍음. 근데 컴맹이라함 비디오 게임도 안해봤다함 그나마 하는거 뭔 틸티드 머시기 캔디 크러.쉬같은 게임함


22. 예전 인터뷰에 취침 12-1시 사이 기상 9시 전을 지키려 한다 했는데 인별보면 잠 못들어 힘들다는 포스팅이 있음ㅜ 라오어 캐스팅때는 수면제 먹고 캐스팅 됐다는 연락 받았었는데 다음날 기억 못했다는 일화가 있음


23. 잘 때 상탈이 기본인듯 가끔 안대 낀 모습도 보임

잘 입고 있는 남동생과 비교되는 그의 살색


24. 페드로 쿨럭 이름 패철라 백사가 貝哲羅 柏斯卡 더그월 찍으면서 쿨럭 거주할때 얻은 이름인듯. 쿨럭 공원에서 단체체조를 즐기시던 백사가 아저씨... 貝哲羅 柏斯卡 我的妻子🫶


25. 댕댕파임 🐕 실제로 댕주작 그레타랑 에드가를 키운 댕아범이었음. 그레타는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그녀가 늘 그립다는 페드로의 인텁이 있음. 에드가는 약간 그로구 닮아서 신기함ㅋㅋ 다만 에드가는 페드로 스케쥴이 너무 바빠지고 18년에 가정으로 입양보냄 그 이후론 안키움ㅠ 그래서 그런가 댕댕이만 보면 미치려하는 페드로 자주 목격됨


26. 고양이 알러지 있음 🐈‍⬛ 근데 좋아한다고함
냥주작 캐릭터 더빙도 함

회색 고양이임 이름은 Claude인 예술하는 냥냥이고 앞에 분홍색 냥이를 느끼하게 꼬심..? 예술적으로..?


27. 좋아하는 동물 코끼리 얼마나 좋아하면 코끼리 타투를 다리에 새겨넣으심🐘🐘


28. 누나분이랑 우애가 엄청난데, 누나한테는 숨기는 비밀이 하나도 없다고 함. 어릴적 뉴욕생활 때 누나와 함께 살았음. 누나랑 같이한 초록색 데이지 타투가 귀옆에 있음



29. 누나랑 친한 만큼, 누나의 가족들 = 자기 조카들이랑도 굉장히 친밀함. 인별,짹 어디서든 쉽게 페드로의 조카들을 볼 수 있음

<span>현재 인별 프사</span>


과거 짹 프사


30. 페드로네는 4남매, 사촌은 무려 34명 있다함


31. 무명시절 레스토랑 웨이터 일을 오랫동안 함 7년간 10번 넘게 해고를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함


32. 오베린 배역 따기 전에는 연기 지도 해주는 강사 일도 했음. 가르치는 멘티가 오베린 역 오디션 지원한다해서 찾아봤더니 자신에게 맞는 배역이라 생각됐고 욕심났다함. 그래서 급하게 어른폰으로 영상찍어서 보냄. 디렉터왈 그런 구린 오디션 영상은 처음이었다고ㅋㅋㅋ 그럼에도 사람을 빨아들이는 연기와 발음부터 행동까지 배역에 대한 이해도와 준비성이 높은 것에 반해서 캐스팅 됐다함


33. 오베린의 발음은 페드로가 아버지의 영어 발음에 착안해 직접 만듬. 이게 마음에 들었던 감독은 왕겜 도르네 지역 출신은 페드로와 비슷한 발음으로 설정함


34. 슾국어가 유창한데, 예전에는 유창하게 일상 대화 가능한 정도였고 나르코스 찍으면서 많이 늘었다함 공부도 많이 했다고, 양덕들 피셜로도 페드로의 슾국어 이제 완전히 원어민 같아졌다는 코멘트들을 가끔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쌀국에서 거진 평생을 살았다보니 예전엔 약간 교포식 발음이 있었나봄? 왕남2 슾국어 인텁하다가 라소가 슾국어로 뭐냐고 인터뷰어한테 물어보기도 함 ㄱㅇㅇ 


35. 남미에선 칠레 억양이 다른 지역이랑 차별점이 많아 독특하다는 말이 많던데 약간 부드럽고 귀염아방한 느낌이 있나봄 페드로 억양도 그렇다함ㅋㅋㅋㅋ


36. 이퀄라이저2 찍을때 딸로 나온 아역 배우한테 신발 선물함

저 복실복실 하늘색 유니콘 신발인가봄 ㄱㅇㅇ


갤복하면서 본거, 어디선가 본거 중에 진짜 쓸데없는 것만 모아둔 페드로 tmi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