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가 그거 아니고 니가 요도로 쌀 거래서 디제이 얼굴 순식간에 새하얘지는 거 보고 싶다


예?


개씹당황해서 입 어버버거리고 그걸 어떻게 하냐고 미쳤냐고 차라리 후멍을 쓰라고 질질 짜다가 체리가 엥 그럼 느낌 더 이상할 걸? 이러길래 대체 얼마나 큰 걸 넣을 생각이냐고 절대 안된다고 양손으로 궁뎅이랑 자지 가리고 도망치는데

그와중에도 대추는 덜 가려져서 손틈으로 까꿍중이고

체리는 너 그냥 정액 싸듯 퓻퓻 싸면 되는데 뭐가 걱정이냐고 놀리고

디제이는 나는 그렇게 딱딱한 정액은 싸본 적이 없다고 오열함


근데 알고보니 체리가 말하는 산란은 디제이가 생각하던 계란같은 그 알이 아니라 개구리알이나 도롱뇽알 같은 그런 작고 젤리 속에 싸여있는 그런 알 말하는 거였음 좋겠음

어쨌거나 커서 아픈 건 마찬가지겠지만 디제이 요도 좀 개발하고 싶었던 체리...일부러 아프지 말라고 젤리같은 재질로 골랐는데

디제이 결국 체리한테 져서 요도로 알 낳으면서 체리한테 원치않는 잘한다 잘한다 응원과 함께

'그치그치? 이거 뒤로 쌌으면 설사 느낌밖에 안 났을 거라니까? 앞으로 싸니까 아프고 야릇하고 기분 묘하지?'

이딴 가당치도 않은 설득이나 들음


디제이 날마다 제발 다음 세상에선 고자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빌었음 좋겠다


그래서 진짜로 다음생에 일상생활불가 소추로 태어났다가 뽕따의 기적을 겪고 자기 대추로 만들어준 체리한테 인생 바쳐서 결국 전생이랑 당하는 짓 똑같아짐


람차란 알루아르준 디제이체리


근데 체리 신답게 별 미친소리 다 했음 좋겠네
디제이가 자기 질 안에 젤리알을 싸면 자기가 씹물로 정자 임신시키는 거라고 막 원리 설명해주는데 물론 진짜 임신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만 디제이 존나 듣다 이해도 안가서 걍 무지성으로 고개 끄덕일듯